Syujichi Banong 

자수의 옛말인 ‘슈지치’와 바늘의 제주 방언인 ‘바농’을 합친 순 우리 슈지치바농 펀치니들, 하나하나 수작업으로 정성으로 제작하고 있습니다.

실로 그림을 그리는 새로운 자수 펀치니들 아직은 조금 생소한 자수이지만, 저희 슈지치바농과 함께 여러분들의 생활에 

아름다움을 더하시고, 삶의 작은 활력소가 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래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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